(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송가인이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24일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SNS에 "신곡 눈물이 난다 !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로 트리 앞에서 미소를 짓으며 하트 포즈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는 최근 다이어트를 한 듯 송가인의 가녀린 팔뚝이 눈에 띈다.
송가인의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 많이많이 사랑합니당~", "수줍은 듯한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가인님 이리 이쁘셔도 되나요 너무 이쁘시잖아요", "혹시 접착제 좀 빌릴수 있을까요? 너무 예뻐서 가인님한테 말 좀 붙이게"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2일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발매해 음원 차트인을 달성한 바 있다. 정규 4집 '가인;달'은 2월 11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송가인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