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6 14:42 / 기사수정 2025.01.06 14:42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배우 박하선이 출산 이후 '투자 사기'를 당할 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6일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15회에서는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 소유가 3COPS(권일용, 표창원, 이대우)와 함께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할 예정이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범죄자들이 끊을 수 없는 것, □□”을 주제로, 현직 형사 이대우도 ‘기네스북감’이라며 놀란 우리나라 최다 전과 기록을 가진 남성의 범행을 공개한다.
남성의 범죄행각에 박하선은 “나도 돈 다 날릴 뻔했다”며 가슴 철렁했던 경험을 최초로 고백했다. 그녀는 아이를 낳고 수입이 없던 시절 지인에게 투자사기를 당할 뻔했다고 밝힌다. 당시 같이 투자했던 사람 중에는 실제로 집을 날린 사람까지 있었다는 설명이다.
‘나는 안 당해, 그걸 왜 당해?’라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걸려들 수 있는 위험한 범죄의 덫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히든아이’가 찍어내는 생생한 범죄의 순간을 ‘현장 네 컷’으로 소개한다.
초등학생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폐가에 들어와 난동을 피웠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사정없이 폭행한 70대 할머니의 모습을 본 김동현은 “힘이 너무 세다”며 센 힘으로 아이들 패대기친 할머니에게 분노했다. 이어 박하선은 “안 때렸어요”라며 발뺌하는 뻔뻔한 할머니의 태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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