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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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무인도行' 예고→윤계상·데니안 미리 '생축'…"내 똥강아지들"

기사입력 2024.12.20 17:39 / 기사수정 2024.12.20 17:39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god 박준형이 무인도 행을 예고하며, 윤계상과 데니안의 생일을 미리 축하했다. 

19일 박준형은 윤계상, 데니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god 멤버들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준형은 "난 이제 좀 있으면 며칠 동안 무인도로 들어가니깐 울 윤계쓰(윤계상)랑 안덴쓰(데니안)한테 미리 생일 축하할게"라고 적었다. 

이어 "그니깐 다들 많이 축하해줘요. 매애앤~ 내 인생 아주 큰 한 부위에 너무나도 소중한 동생들"이라며 윤계상과 데니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아무리 늙더라도 나의 평생 똥강아지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Happy Birhday & God Bless~ 빼애엠!!!"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는 윤계상과 데니안도 함께다.

특히 박준형이 스무 살, 데니안이 11살일 때 찍었다는 사진은 그들이 god로서 함께해온 긴 세월을 실감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따뜻한 리더", "역시 쭌 오빠 짱", "오빠 촬영 조심히 잘 다녀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준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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