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15 16:48 / 기사수정 2024.10.15 16:48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정동원 부캐' JD1이 '싱크로유'에서 자신의 탄생 비하인드를 알렸다.
14일 JD1은 KBS 2TV ‘싱크로유’에 소녀시대 유리, 김종민과 함께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JD1은 자신을 AI 아이돌이라고 소개한 후 "정동원씨가 대중가요를 부르시는데, K-POP쪽에도 도전을 하고 싶어서 JD1이라는 AI 아이돌을 만든 거다. 저는 실험실에서 태어났다"라며 자신의 탄생한 배경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AI끼리는 통하는 게 있어서 다 알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의 드림 아티스트는 '수퍼스타K' 2 우승자 허각,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슈퍼스타K3' TOP3 림킴, '팬텀싱어2' 우승자 강형호. 유재석이 드림 아티스트 중에 친분관계가 있는지 묻자 JD1은 “친분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 JD1은 신인”이라고 강조했다.
JD1은 “친분은 없지만 AI끼리는 통하는 진동의 주파수가 있다”고 확고하게 세계관을 사수했다. 세계관을 계속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건지 묻는 질문에 "JD1 세계관을 유지한 것도 벌써 1년이 넘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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