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7 17:36

[엑스포츠뉴스=대구, 조영준 기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10(10개 종목에서 10위권 안에 진입)을 노리는 한국육상대표팀이 대회 첫 날 남녀 100m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김국영(20, 안양시청) 남자 100m 자격예선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당했다. 저녁 9시 45분부터 열리는 본선 1라운드 진출을 노린 김국영은 제대로 달려보지도 못하고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김국영은 이번 대회에 모든 컨디션을 맞춰왔다. 실제로 컨디션과 몸 상태는 회상이었고 의욕도 넘쳐있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인해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을 수포로 돌아갔다.
김국영은 지난해 6월,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에서 10초2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더욱 뜻깊은 점은 무려 31년 묵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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