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19: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시영이 해양경찰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제작 에넥스 텔레콤)에서 해양 경찰대원 이수윤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시영이 맡은 이수윤은 여성스런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의 해양 경찰 경장으로, 각종 무술 유단자에 정의감 넘치고 희생정신이 투철한 인물. 해경이었던 아버지에 이어 씩씩한 해양 경찰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며 보람을 느끼는 'NO 민폐 똑순이 캐릭터'인 셈이다.
이시영은 지난 14일 동해 낙산 해수욕장에서 열혈 해양 경찰대원으로의 첫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촬영은 수윤(이시영)이 한여름 바닷가에서 물에 빠진 피서객을 구출해내는 장면으로 이시영은 전문 구조복을 착용한 뒤 해양구조 도구를 갖추고 거침없이 바닷가로 돌진하는 긴급 출동 연기를 펼쳤다.
휴가기간과 맞물린 촬영 일정으로 인해 해수욕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고, 무더위와 장마가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촬영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상황. 또한,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에서의 전력 질주는 여느 남자들도 고충을 느낄 정도였지만, 이시영은 반복적으로 달리고 또 달리는 투혼을 발휘하며 실감나는 장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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