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15: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차태현이 하하의 롤모델이 됐다.
차태현은 최근 신세경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제주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는 런닝맨들이 오프닝을 진행하는 동안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차태현과 신세경이 스태프들 사이에 숨어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차태현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의상이었던 긴 치마를 입고 짙은 색조화장을 하는 등 놀라운 분장으로 런닝맨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제주도의 시장, 해수욕장, 시장 등 제주도 곳곳을 무대로 진행된 이번 레이스에서 차태현은 미션 레이스에 익숙해져 있는 런닝맨들을 뛰어넘는 주도면밀한 작전으로 팀을 이끌어 나가며 넘치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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