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08 16: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광고주 뿌듯케 할 홍보 정신으로 차세대 광고 퀸의 자리를 노린다.
르세라핌은 8일 오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청치마부터 재킷, 볼캡, 헤드셋 등 각기 다른 아이템을 활용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중 눈에 띈 것은 멤버들의 새 핸드폰.
이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울트라와 Z 플립5 등 신상 모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멤버들이 아이폰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팬들은 갤럭시의 광고 협찬을 받은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취재진 앞에 선 르세라핌은 핸드폰을 꺼내 들어 전화를 받는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셀카를 찍기도 했다. 또한 팬들 앞에서 새 휴대폰을 자랑하는 등 대놓고 광고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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