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23: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 악동 랩퍼 3인방 '옐로우 보이즈'가 등장했다.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미국 재미교포 출신의 '옐로우 보이즈'라는 랩퍼 3인방이 등장했다.
껄렁껄렁한 자세와 어눌한 한국말로 등장한 '옐로우 보이즈'는 첫 등장부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갑자기 이하늘이 생각난다"는 평가를 들었다.
'옐로우 보이즈'는 연상녀인 누나에 대한 사랑을 가사말로 한 창작곡 '오 누나 유'로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옐로우 보이즈'의 창작곡을 접한 싸이와 정엽은 "신선한 시간이었다"고 평하며 합격을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