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성형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7일 고은아는 "테니스는...사랑이다, 힘들지만...사랑이다, 어렵지만...사랑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테니스복과 테니스채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땀에 젖은 민낯임에도 빛나는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중형차 한 대 값'을 들였다며 코 재성형 사실을 밝힌 고은아는 더욱 날렵해진 콧볼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고은아의 근황을 접한 송은이는 "코만 보인단 말이야~~"라며 그를 놀렸고 고우리와 홍수아는 그의 외모에 감탄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고은아는 코 수술과 관련해 의료사고를 당했음을 고백하며 수술 결심부터 병원 상담 등 성형 과정을 모두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고은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