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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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병원行"…안타까운 눈물 고백

기사입력 2023.02.07 09:01 / 기사수정 2023.02.09 00:02

명희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손민수, 임라라 커플이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손민수와 임라라는 가난과 함께 했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임라라는 "평생의 목표가 가난을 벗어나는 거였다. 근데 왜 나는 무명 개그맨을 사랑하게 된 걸까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임라라는 "9년전에 동료들이 다들 민수는 안될거라고 했다. 민수는 왕따였다"며 "밥  먹을 때 민수 옆에 못 앉게 했다. 안 풀리는 사람 옆에 있으면 기운 받을까봐 다들 안 앉으려고 했다"고 했다.

손민수 역시 "코너를 짜도 잘 안되고 그랬다. 그때 친구들을 이해한다. 과거의 저였어도 그랬을거다"라고 이해했다. 



임라라는 "그때 나는 너 재밌다고, 아직 때가 안 온거라고 했다. 나는 네 편 해줄거라고 했다"며 지지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어 "나까지 그렇게 안하면 민수가 잘못될 거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손민수는 임라라에게 팬미팅 당일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다이아몬스 반지를 준비하며 청혼한 것에 대해 "9년 차인데 아무 커플링 할 수 없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민수는 "주워 온 매트리스 때문에 임라라가 피부병에 걸린 적이 있었다"며 "라라 온몸에 두드러기가 다 올라왔다, 병원에 가니 곰팡이 때문이라고 하더라"라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9년 열애 끝 오는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엔조이커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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