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7 14:32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화승 오즈의 프로게이머 구성훈이 <마이 스타리그> 합숙생 선발 면접에서 엉뚱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면접은 지역 예선 통과자 8명 중 화승 합숙생 2명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4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면접에는 화승의 한상용 감독, 오영종, 구성훈 선수, 엄재경, 김정민 해설위원 등 총 5명이 면접관으로 나섰다.
첫 번째 팀과 면접 때 한상용 감독이 "각자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고 하자 구성훈은 "혈액형도 말해달라"고 엉뚱한 주문을 덧붙였다. 구성훈은 혈액형을 밝히지 않는 지원자에게는 따로 혈액형이 뭐냐고 묻기까지 하며 큰 관심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 팀의 면접 자기 소개에서도 구성훈은 또 혈액형을 물었다. 급기야 김정민 해설위원은 "도대체 혈액형은 왜 묻는 거냐"고 되물었다. 하지만 지원자들 중 혈액형을 밝히지 않는 사람이 있자 김정민 위원도 결국 구성훈에 동화된 듯 "혈액형을 알려달라"고 말해 면접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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