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05 16:20 / 기사수정 2022.10.05 16: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과거 박수홍의 사주풀이를 했던 역술가가 재조명 되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손헌수의 추천으로 사주를 보러 가는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의 사주를 본 역술가는 "결혼운 때가 있다고 하지 않나. 결혼은 50세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수홍은 만 50세였던 지난해 결혼했다.

이어 박수홍은 자신과 어머니의 궁합이 잘 맞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이에 역술가는 이에 대해 '한숨이 나온다"면서 "사라질 근심이 아니라 항상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이긴 하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저희 어머니가 날 밟고 일어선다고요?"라고 되물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