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여름 기대작으로의 비상을 예고한다.
'비상선언'은 개봉일인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40.1%(오전 9시 30분)의 실시간 예매율로 21만 명이 넘는 예매 관객 수를 확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와 더불어 CGV, 메가박스에서도 모두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상선언'은 개봉 전 열린 시사회를 통해 "현재를 함께 사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 IMAX,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특별관에서도 개봉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을 함께 예고하고 있다.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한 '비상선언'은 3일 개봉해 2D, IMAX,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