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1 14:26 / 기사수정 2011.04.11 14:26
[엑스포츠뉴스 정보] 경제신문과 TV를 장식하는 화려한 급등주를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다. 이러한 개인들에게 연일 급등주를 추천하면서 폭등의 짜릿함을 안겨주는 전문가가 있다.
지난주 그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종목은 아이리버다. 4월 6일2,335원에 아이리버 매수 사인을 낸 마왕은 다음날 2,600원대에서 매도를 추천하면서 이틀 만에 10%대의 수익을 실현했다. 테마 종목인 아이리버를 선취매 한 이후 폭등과 함께 매도한 그의 전략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실제 이날 아이리버의 차트는 300만 주가 넘는 거래량 속에서 깎아지른 듯한 절벽 모양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대우인터내셔널 9.43%, 삼성엔지니어링 8.98%, LG전자 9.50%, 웅진에너지 17.43%, 블루콤 10.61%, 인트론바이오 15.73%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마왕의 장점은 신규 상장주 뿐 아니라 대형주, 중형주의 타이밍을 놀랍게도 잘 맞춘다는 것에 있다. 마왕의 이러한 점이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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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전문가가 연일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것은 급등주를 선별해내는 그의 빼어난 능력 때문이다. 상승에 있어서 명분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마왕은 숨겨진 카드가 있는 종목을 발굴해 길목을 지키는데 능하다.
또한, 그는 저평가 신규 상장주와 테마주 공략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한 번 시세를 내면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소의 시간적 여유만 가지면 손쉽게 폭등에 동참할 수 있다.
리치증권방송에서 마왕의 고수방송을 2년 가까이 함께 한 회원(필명 바다정원)은 "마왕의 리딩방식은 회원들 모두가 다 같이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구성된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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