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1 13:38 / 기사수정 2011.04.11 13: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김종국이 유재석의 바지를 내려 속옷이 노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유재석이 게스트 찾기 미션에서 멤버 전원을 감쪽같이 속인 것에 대한 분풀이로 유재석이 방심한 틈을 타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했다.
그 결과 유재석은 수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하의를 탈의한 채 자신의 삼각팬티를 보여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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