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22 09:01 / 기사수정 2022.07.22 13:0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6기 영자(가명)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21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아프면 주변 사람한테 내색을 잘 안 하는 편이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언젠가부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호흡이 오곤 했다는 영자는 "오늘 갑작스러운 과호흡으로 기절을 했는데 깨어난 후로 약 10분간 전신이 마비되어 말조차 할 수 없었고 제 멋대로 꼬여 굳어 있는 내 몸이 솔직히 너무너무 무서웠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영자는 "정말 이렇게 죽는걸까 생각하며 눈물만 흘렸다.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결국 회사 후배에게 도움을 청했고 몸이 다 회복된 후에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이런 일이 있었다며 징징거려도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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