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부녀. 앞에 보는걸 좋아하는 태리. 방방 뛰지만 말아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부녀 #딸바보 #사랑해 #너무이뻐 #baby #lovely'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딸 태리 양을 힙시트에 앉힌 채 외출 준비를 마친 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밝게 미소짓는 윤주만과 함께 거울을 보면서 미소짓는 태리 양의 똘망똘망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