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6:44 / 기사수정 2011.03.25 16:44

[엑스포츠뉴스 정보] 우리의 술 문화를 책임지는 주점창업시장은 생맥주전문점, 일본식 선술집, 치킨호프전문점 등으로 세분화돼 경쟁 중이다.
이미 식상함을 띤 많은 주점들은 도태돼 사라진 지 오래. 차별화와 다양성이 있어야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감성주점브랜드 사하보는 인테리어와 예쁜 디자인을 접목, 메뉴와 가격구성에 다양성을 부여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곳은 "여성고객을 사로잡아야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컨셉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예쁜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실내외를 꾸몄다.
여성들을 따라온 남성들과 여성들이 많은 주점을 선호하는 남성들로 인해 매장마다 만원이다.
10여 가지의 주류와 40여 가지의 다채로운 안주들은 대중적인 메뉴부터 호텔식 요리까지 인기 있는 메뉴로만 구성돼 있으며 술상은 물론 밥상 역할까지 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가격 역시 저가형, 중가형, 고가형으로 배치해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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