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14: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60~70년대 대한민국의 모든 주간지를 스캔들로 장식했던 남진이 당시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될 KBS <승승장구>(윤현준 외 연출)에서는 60~70년대 트로트 르네상스를 주도한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스타 남진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남진은 "스캔들 난 것 중에 진짜인 것도 있나?"라는 MC의 물음에 잠시 망설이더니, "열에 셋 정도는 진짜 사귀었다고 보면 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남진은 "몰래 데이트 한 적 없는가?"라는 질문에 "있었다. 연예인이니까 주로 밤에 많이 만났다."며 당시 연예인과 사귀면서 몰래 데이트했던 사실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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