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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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경비행기 탑승 제안에 "고소공포증 있어" (자급자족원정대)

기사입력 2022.03.03 14:43 / 기사수정 2022.03.03 14:4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자급자족원정대’ 이만기가 경비행기 탑승 제안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나주 특산물 돌미나리와 방울토마토 수확을 돕는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어떤 일손을 돕게 될지 사전 공유를 하지 않은 채 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힌트를 찾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공 3000미터까지 오르는 경비행기를 준비했고 이만기와 홍윤화의 탑승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만기는 “나는 비행기를 못 탄다”라고 밝혀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 두 손을 공손히 깍지를 낀 이만기는 작은 목소리로 “공포증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종사는 “나와 함께 타면 된다”라며 안심시켰고 결국 비행기에 올라 무사히 미션을 완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용명, 홍윤화와 이만기, 윤택으로 편을 나눠 미나리 수확과 세척,포장 대결로 흥미를 더했다. 이긴 팀에는 돌미나리 삼겹살과 미나리 오리탕이 제공되었으나 여기에 또 깜짝 미션이 숨어 있어 궁금증을 안겼다.

‘자급자족원정대’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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