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8 05: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근황올림픽' 키썸이 걸그룹 데뷔를 포기한 사연을 전했다.
27일 오후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래퍼로 모은 돈, 아버지 수술비에 부은 언프리티 랩스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키썸은 어렸을 때부터 래퍼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준비했다. 그런데 래퍼가 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15살 때 연습생이 됐고, 아이돌 연습생도 했다. 무수히 많은 회사를 돌아다니며 연습을 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했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안 됐으면 스무 살 때는 다른 거 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저는 살 빼는 거 죽겠어서 '안해'라고 했다. 복합적이었는데, 스무 살까지 데뷔도 못했고, 더 이상 다이어트를 못 견디겠더라"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44kg까지 뺀 적이 있다. 제 키가 164cm인데 몸무게가 44kg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은 뼈다. 그런데도 살을 빼라는 거다. 카메라에는 얼굴이 부하게 나오니까 빼라고 해서 안 한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후 잠시 미국에 들렀다는 키썸은 "생각 정리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하고 싶은 게 무대에 서는 그거 밖에 없더라. 그래서 거기에서도 연습을 하고 싶더라. 그래서 한 달 만에 돌아와서 G버스에 출연했고, '쇼미더머니'까지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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