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18:58 / 기사수정 2011.03.02 18:5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1년 2월 내수 3만9,029대, 수출 13만8,317대 등 총 17만7,34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의 2월 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27.8% 증가했으며, 전월대비로는 설 연휴 등으로 인한 영업일수 부족으로 18.4% 감소했다.
기아차의 2월까지 연간 누계 판매실적은 내수 7만9,531대, 수출 31만5,033대 등 총 39만4,564대로 전년대비 30.6% 증가했다.
기아차는 2월 내수시장에서 3만9,029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2월 내수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
신차 모닝이 1만2,160대가 판매되며 국내 자동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모닝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연비, 최고급 안전사양 및 첨단 편의사양 등 경차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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