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3 20:20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비노기에서는 14일부터 20일까지 게임 내에서 사라져버린 애인을 찾아주는 '그녀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 마을 중 한 곳에 무작위로 등장하는 애인을 찾게 되면, '솔로부대 철모', '초콜렛 머리띠', '초콜렛 모자' 등 재미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16일까지 던전에서 사냥을 통해 초콜릿 재료인 카카오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주운 카카오 열매를 마을 내 NPC인 '다프네'에게 가져다 주면 힘과 체력, 지능 등을 올려주는 '다프네의 수제 초콜릿'를 제공한다. 또한 받은 초콜릿을 남자 NPC들에게 선물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에서는 신규 캐릭터 '럭셔리 마리드'가 선보여지며, 사랑 고백 카드 등으로 구성된 '사랑고백패키지'도 판매된다.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서는 23일까지 '달콤한 초콜릿 상자'가 한정판매된다. '달콤한 초콜릿 상자'를 구매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초콜릿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에서는 16일까지 다이아 커플링, 진주 커플링을 비롯한 커플링 5종 아이템을 30%할인된 값으로 제공을 한다.
에버플래닛에서는 24일까지 솔로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솔로라서 좋은 이유를 에버플래닛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2장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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