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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상승' 김원형 감독 "초반 타선의 공격력 덕분에 승기 잡아"

기사입력 2021.10.22 22:35


(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윤서 기자) SSG 랜더스가 이틀 연속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승장은 순위 상승을 이끈 수훈 선수들의 이름을 잊지 않았다.

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12-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SSG는 64승62패13무가 됐고 이틀 연속 두산을 꺾었다. 게다가 두산을 따돌리고 4위로 도약했다.

SSG는 타선의 활화산 타격쇼로 4위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 올 시즌 팀의 3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고 특히 최정(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과 이정범(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이 홈런포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추신수(4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 3득점), 최지훈(4타수 2안타 2볼넷 3득점), 이흥련(5타수 2안타 2타점), 김찬형(5타수 2안타)도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선발투수 샘 가빌리오는 4회까지 상대 타선을 1점으로 막았으나 5회가 옥에 티였다. 연속 4안타를 내주며 3점을 허용했다. 결국 6회는 마운드를 책임지지 못했다. 이어 SSG는 불펜 장지훈(1이닝 무실점)-김태훈(1이닝 1실점)-신재영(⅔이닝 1실점)-김택형(1⅓이닝 무실점)으로 도합 4이닝 2실점으로 막으며, 승부를 종결지었다.

경기 후 김원형 SSG 감독은 "팀에 중요한 2연전이었는데, 초반 타자들의 활발한 공격력 덕분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투수들도 고생이 많지만, 오늘은 특히 야수들 모두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타석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8회 2사 만루에서 (오)태곤이의 좋은 수비 때문에 경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2연전을 잘 마무리했는데, 방심하지 않고 다가오는 원정 2경기도 지금의 집중력과 기세 잘 유지해서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4위 수성을 다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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