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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주장 당선…장수영 코치 "장성규 열정 뭉클해" (라켓보이즈) [종합]

기사입력 2021.10.18 21:31 / 기사수정 2021.10.18 21: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현민이 주장으로 선출됐다. 또 배드민턴 선수 장수영이 방송인 장성규의 열정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장수영 코치가 장성규에게 감동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대는 근력이 중요하다고 밝혔고, 멤버들에게 런지 자세를 가르쳐줬다. 이용대는 "공이 빨리 떨어지니까 그 어려운 걸 받아내려면 낮은 런지 자세가 중요하다. 런지 자세가 진짜 어렵다"라며 설명했다.

장성규는 오상욱에게 "상욱이는 펜싱하는 자세로 한다"라며 감탄했고, 오상욱은 "펜싱은 이렇게 짧게 안 간다"라며 밝혔다.

이용대는 "배드민턴도 이렇게 간다"라며 발끈했다. 오상욱은 이용대와 은근히 신경전을 벌였고, 보폭을 크게 벌리며 런지 자세를 취했다.



또 이용대는 "주장이 드디어 할 일이 생겼다. 숫자를 세라. 구령에 맞춰서"라며 부탁했다. 이때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윤현민을 주장으로 뽑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윤현민, 오상욱, 김민기, 정동원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장성규는 "최종 네 명이 후보고 한 명 한 명 본인의 이야기를 해 봐라"라며 제안했다.

오상욱은 "영광이다. 뽑히게 된다면 최대한 리더십으로 이끌어 보겠다"라며 못박았고, 윤현민은 "주장도 해본 놈이 한다고. 주장의 역할 중 핵심 포인트는 '팀원이 실수했을 때 드높여 줄 수 있는가'이다. 내가 옆에 가면 그 선수는 돋보이지 않을까"라며 진심을 전했다.

결국 윤현민이 당선됐고, 윤현민은 "초등학교 이후로 투표로 당선된 건 처음 해본다. 갑자기 책임감이 든다. 더 으쌰 으쌰 해서 상에 있는 친구들 말고 중, 하에 있는 친구들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게 옆에서 뒷바라지해 주겠다"라며 선언했다.



이어 기본기 훈련이 진행됐고, 첫 번째 훈련은 '셔틀콕 옮기기'였다. 양세찬은 "국대가 진짜 하는 훈련이냐"라며 궁금해했고, 이용대는 "초등학생 때부터 하는 훈련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이 훈련을 많이 한다"라며 귀띔했다.

이용대는 "스텝 훈련이다. 낮은 런지 자세가 되지 않냐. 하체 단련도 되고 빨리 움직이면서 민첩함도 생기고 그런 것들을 몸에 읽히는 훈련이다. 그래서 선수들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덧붙였다.

'셔틀콕 옮기기'는 코트를 8개의 구역으로 나눈 후 각 구역에 셔틀콕을 옮기는 방식이었다. 멤버들 중 정동원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가장 짧은 시간을 기록했다.

두 번째 훈련은 수비 반등 훈련인 '벽치기'였다. 장성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뒤처졌고, 체육관 구석에서 홀로 연습했다. 장수영 코치는 "너무 외로이 있다"라며 다가갔고, '벽치기'를 잘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줬다.

장성규는 장수영 코치의 격려를 받으며 점차 실력이 늘었고, 장수영 코치는 "조금 뭉클했었다. 방송을 떠나서 실제로 이걸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다고 이야기하시는 거 보고 열정이 타오르신 거 같아서"라며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장성규가 매일 쓴 훈련 일지와 홀로 연습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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