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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1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맞구 #무기력증 #근육통 #몸살기운 #우울감 #나만그런고아니지~? #그럴수록 #하던곤해야디 #우리 #천하무적되서 #코로나xxx들 #이겨보즈앗"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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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속에는 안영미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상태로 필라테스를 하며 유연성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짱짱멋진 영미찡', '진짜 유연하시다...', '그래두 넘 무리하심 안 돼요. 체력을 아끼시길'라는 댓글을 남기며, 안영미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어 IHQ '언니가 쏜다'에서 소이현, 손담비, 곽정은과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