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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탄생 9400일 기념 기부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1.09.28 13: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BTS) 뷔가 글로벌 팬들의 열정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기반으로 9월 23일 63,056,972표를 받아 제210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뷔가 태어난 지 9400일째 되는 날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가 화력을 모아 달성해낸 결과다.

지난 9월 23일, 아미는 각종 SNS에 ‘#우리태형_9400일_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문화특사소년단 태형아 9400일에도 사랑해”, “영원히 빛날 우리 태태 너무 보고 싶어”, “멋지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등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며 뷔에게 투표했다.

이날 뷔는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넘기는 것은 물론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마음을 받았다. 뷔는 '최애돌'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된 기념일 서포트 개설 투표에서도 1위에 올라 아미로부터 9400일 기념 앱 내 배너 광고를 선물 받기도 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요정에 6회 선정된 뷔는 누적 기부금액 300만 원을 달성했다. 뷔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400만 원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24일 귀국했다. 뉴욕에서 개최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연설과 유엔총회 건물 안팎을 배경으로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과 더불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한국문화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글로벌 협업 싱글 ‘My Universe’를 발매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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