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생일 맞아 김새론·최예근 축하글…동생 이수현은 어디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생일을 자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벑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혁은 선글라스를 쓴 채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미소를 머금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꽃무늬 가득한 의상이 그의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이를 접한 김새론은 "신개념 포즈"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예근은 "태어났네!"라고 축하를 전했다. 반면 동생 수현은 이찬혁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으로만 등장했을 뿐 별다른 글을 남기지 않았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인 이찬혁은 'K팝 스타 시즌2'에 동생 이수현과 함께 악뮤(AKMU)로 나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2014년 정식으로 데뷔한 이찬혁은 악뮤 명의로 최근 콜라보 앨범 'NEXT EPISODE'를 발매하며 1년여 만에 컴백했다.

사진= 이찬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