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은하가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가수 이은하가 사선가를 찾아왔다.
이날 이은하는 박원숙, 김청, 김영란, 혜은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 아직 백신을 맞지 못했다며 "4월에 유방암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백신을 못 맞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살림 실력이 어떠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이은하는 "살림을 아직 안 해봤다. 결혼을 아직 안 했다"고 답했다. 이은하는 올해 61세로 미혼이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