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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승 "母 돌아가신 충격에 술로 살아, 113kg까지 쪄"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1.08.08 18: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여고동창생' 양혜승이 과거 살이 찐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2002년 1집 '100kg'이라는 독특한 앨범명으로 데뷔한 가수 양혜승이 출연했다. 

양혜승의 89년 미스 의왕 시절 반전 사진이 공개됐다. 양혜승은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미스터 코리아로 보이겠지만 미스코리아 의왕 대표로 나갔다. 별명이 요정이다. 하도 다이어트를 반복해서 요요가 와서 요요요요요정이다"라며 셀프 디스했다.

양혜승은 33세에 인생 최고의 슬픔을 겪었다.

그는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때 받은 충격이 너무 버틸 수 없어 술로 매일 살았다. 엄마 없이 살 수 없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가수 데뷔 전까지 쭉 찐 거다. 최고 113kg이다. 43kg에서 113kg까지 쪘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채널A 여고동창생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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