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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벽 높았다' 최솔규-서승재, 男 복식 1승 2패로 8강행 실패 [올림픽 배드민턴]

기사입력 2021.07.27 13:27 / 기사수정 2021.07.27 14:08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솔규(26·요넥스)와 서승재(24·삼성생명)가 높은 벽에 가로막히며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최솔규와 서승재는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D조 3차전 인도네시아의 모하메드 아산과 헨드라 세티아완를 상대로 1-2 (12-21, 21-19, 18-21) 석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 전 최솔규-서승재는 예선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었다. 1차전 말레이시아에 0-2(22-24, 15-21)로 패했고 2차전 캐나다를 2-0(21-14, 21-18)으로 완파했다.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지만, 고개를 떨궜다.

세계 랭킹 2위에 맞선 최솔규-서승재는 1세트에서 고전했다. 공격 작업은 원활하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실점 제어에 실패했다. 결국 1세트를 12-21로 내줬다. 

하지만 2세트에 이를 악물었다. 초반부터 접전을 펼친 최솔규-서승재는 중, 후반 15-13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20-16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여기서 급작스럽게 연속 3점을 내줬지만, 20-19에서 득점을 만들며 승부를 3세트로 끌고갔다.

최솔규-서승재는 3세트 초반 1-5로 끌려갔고 7-8에서 연속 3점을 헌납하며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했다. 서비스 상황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원활하지 않았다. 한숨을 돌리고 자리를 바꾼 최솔규-서승재는 번갈아 활약을 펼치며 승부를 16-16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막판 18-20으로 몰렸고 실점을 헌납하며 8강 진출은 물거품이 되었다.  

사진=연합뉴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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