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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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영희·김조한·치타, MBN '조선판스타' 판정단 합류

기사입력 2021.07.26 10: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명창 신영희와 가수 김조한, 치타가 '조선판스타' 판정단으로 나선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영희, 김조한, 치타가 MBN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조선판스타'는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 흥이 살아 있는 우리 소리인 국악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로 새로운 오디션 패러다임을 준비 중이다.

방송인 신동엽이 MC를 맡은 가운데 신영희, 김조한, 치타는 판정단으로 나서 프로그램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신영희는 판소리 명창이자 인간문화재. 이에 신영희가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개념 퓨전 국악 대국민 오디션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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