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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덕후생활' 홍진경 "이동진과 대화, 관전 포인트"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1.07.23 11:14 / 기사수정 2021.07.23 11:19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홍진경이 프로그램 출연 계기부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은 수많은 플랫폼과 콘텐츠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각자 취향에 맞춰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홍진경에 이어 평론가 이동진, 성우 겸 유튜버 쓰복만, 배우 송진우가 프로그램 합류를 알리며 필수 관람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특히 유쾌한 입담과 예측불허의 매력을 가진 홍진경이 프로그램의 안내자이자 영화를 사랑하는 덕후로 나서 기대를 높인다. 홍진경은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의 영화부터 최신 신작, 불후의 명작까지 시대와 플랫폼,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이야기들을 우아하게 풀어내며 고품격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첫 방송에 앞서 홍진경이 직접 프로그램 출연 계기부터 그녀만의 영화 취향, 관전 포인트 등 다채롭고 솔직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아래는 홍진경의 일문일답.

- 프로그램 출연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간 방송인으로 예능 출연은 많이 했지만 영화 전문 프로그램에는 한 번도 출연해본 적이 없어서 신선하고 참신하게 느껴져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레는 도전입니다.

- 시청자들에게 가장 소개하고 싶은 영화와 애정 하는 영화감독이 있나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대가로 손꼽히는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훌륭한 작품성을 가지면서도 누워서 쉬고 싶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등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러브 액츄얼리’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화에 깔린 음악도 좋고 한없이 가볍지만도 않으면서 각각의 에피소드 형태로 살아 숨 쉬는 듯한 캐릭터들이 참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 콘텐츠를 사랑하는 '덕후'로서 나섰는데, 평소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영화를 자주 보거나 많이 보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한 편 한 편 볼 때마다 고르고 골라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서 오롯이 집중해서 보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극장도 혼자서 가는 편이고요. 한번 볼 때 완전히 빠져서, 엄청나게 집중해서, 그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는 편입니다.

- 영화를 볼 때 가지는 혼자만의 취향이나 습관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보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명작이라면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다시 보거나 10년 주기로 다시 보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영화라도 20대, 30대, 40대 나이에 따라서 느껴지는 것도 다르고, 다시 보면 새롭고 이전에는 안 보였던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요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만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저와 이동진 평론가의 대화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에요. 저는 진행자이자 철저한 아마추어 관객으로서, 이동진 평론가님은 전문가로서 같은 영화를 두고 전혀 다른 느낌과 감상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완전히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 각자 가지는 이해와 시선의 차이에 집중해서 시청해 주세요!

-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특히 요즘 답답하고 무료하실 시청자분들의 일상에 즐거움, 설렘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때로는 즐거운, 때로는 슬픈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로 여러분들의 우울함과 외로움, 무료함을 달래고 영감을 자극하고, 또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한편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이 23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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