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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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딸 태리와 뒹굴뒹굴 "엄마가 제일 좋다고…행복해"

기사입력 2021.07.10 20: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 친구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랑 노는 게 제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 태리 양과 침대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지혜가 담겼다. 휴대폰 카메라 필터를 가지고 논 두 사람 토끼, 곰 필터로 사진을 찍으며 귀여움 모습을 뽐냈다.

이지혜는 "베프와 데이트"라며 딸을 베프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가 제일 좋대요. 너무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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