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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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갈비뼈 통증 호소…김국진 "금간 거 아냐?" (골프왕)

기사입력 2021.06.28 22:24 / 기사수정 2021.06.28 22:24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골프왕' 이상우가 거듭되는 훈련에 갈비뼈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어프로치 훈련을 거듭하는 '골프왕'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프왕'의 어프로치 훈련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연신 "어포로치?"라며 잘못 불렀고 장민호는 "어프로치다"라며 정정했다.

장민호, 이동국, 이상우, 양세형은 본격적인 어프로치 훈련을 시작했고 이어 나타난 김국진은 엄청난 양의 공에 "이렇게 훈련을 열심히 했냐"라며 놀라워했다.

'골프왕' 멤버들은 김국진에게 어프로치에 대해 물었고 김국진은 "다가간다는 뜻이다. 굴리거나 띄우거나 어쨌든 다가간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국은 "어떤 영상 보니까 사람을 앞에 세워두고 그걸 넘기더라"라고 감탄했고 김국진은 김미현이 가능하다고 답해 김미현이 직접 시범을 보였다. 김미현은 175cm가 넘는 높이로 공을 띄웠고 양세형은 "내 주변에는 저런 실력자가 없어서 너무 신기하다"라며 놀라워했다.

김미현과 김국진은 '골프왕' 멤버들에게 본격적으로 어프로치를 가르치기에 나섰다. 김미현은 "어깨랑 마음이 다 가벼워야 한다"라고 설명했고 김국진은 "나는 다 가벼운데?"라고 답하자 김미현은 "그래서 오빠가 어프로치가 잘 하나보다'라고 답했다.

이상우 차례가 되자 '골프왕' 멤버들은 "상우가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해서 갈비뼈가 아프다더라", "약을 먹고 왔다더라"라며 이상우의 부상 투혼을 알렸다. 김국진은 "뼈에 금 간거 아니냐"라며 우려했지만 이상우는 "엑스레이 찍어 봤는데 그건 아니라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통증은 있다"라고 털어놨으나 김국진은 "그건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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