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상민이 안소미 부부를 부러워했다.
9일 방송된 MBN '골든타임 씨그날'(이하 '씨그날')에는 안소미, 김우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안소미, 김우혁 부부의 일상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본 채연은 "다음 번 이상민 컷 넘어갈 때 눈만 잡아달라. 눈물이 맺혀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이상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아이가 너무 인형처럼 울지도 않고 아빠 말을 잘 들으니까 너무 귀엽다"고 진심을 다해 말했다.
이에 안소미는 "첫째, 둘째 다 순하다. 신기하긴 하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이상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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