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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vs박정우, 게임 앞에 양보 없는 30년 씨름 선후배 (화요청백전)[종합]

기사입력 2021.06.01 22:56 / 기사수정 2021.06.01 23:2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씨름 선후배 이만기와 박정우가 게임 앞에서 양보 없는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청백전'에는 이대형, 김요한, 박정우, 최병철 등 스포츠 꽃미남 스타들이 출격한 6대 선수단부터 줄리엔강, 서지석, 문수인, 모태범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스포츠맨들이 7대 선수단으로 총출동했다. 

이날 '화요청백전'에서는 '스타킹 상모돌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공이 담긴 스타킹을 쓰고, 상모를 돌리듯이 돌리면서 탁자 위의 종이컵을 먼저 떨어뜨리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백팀의 조혜련이 청팀의 홍지민을 지목했고, 홍지민은 "뮤지컬 여우주연상 받은 사람이다. 너무 망가지면 안되는데..."라고 걱정했다. 걱정과는 달리 홍지민은 누구보다 진심으로 얼굴을 망가뜨리며 게임에 임했다. 



특히 이 게임에서 30년 씨름 선후배 이만기와 박정우가 게임 상대로 마주했다. 박정우는 이만기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말하며 "아직도 이만기 선생님의 씨름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휘재는 이만기와 박정우에게 서로 샅바를 잡고 자신이 제일 자신있는 기술을 거는 시뮬레이션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박정우는 이만기와 몸을 마주대자마자 "오와"라면서 감탄했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이만기에게 기술을 걸었고, 이만기는 내동댕이쳐졌다. 이만기는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게임은 '비눗물 파이터'로 비눗물 위에서 몸싸움으로 대방의 등에 달린 풍선을 먼저 터뜨리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가장 먼저 청팀의 이만기, 백팀의 박정우가 나섰다. 두 사람은 30년 차이의 씨름 선후배. 다른 출연자들은 "결승전 아니냐"며 게임에 기대를 높였다. 두 사람은 씨름 선후배 관계를 지우고 치열하게 게임에 임했다. 넘어지고 넘어뜨리고를 반복하는 박빙의 승부 끝에 박정우가 승리를 가져갔다. 이만기는 박정우를 안아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은 '아령 스테이크를 먹어라' 게임으로 아령에 붙은 식기로 스테이크를 썰어 파트너에게 먹여주는 게임이었다. 청팀의 박명수는 어느 정도인지 느껴보려고 아령을 들어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에 깜짝 놀랐다. 청팀의 박명수와 최병철이, 백팀의 허경환과 홍현희가 출격했다. 최병철과 허경환은 운동으로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게임 앞에서 팔을 부들부들 떨고, 핏줄까지 세워가면서 고기를 써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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