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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결승골' 첼시, 포르투 원정서 2-0 완승...4강 고지 눈앞 [UCL]

기사입력 2021.04.08 09:4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첼시가 유벤투스를 꺾은 포르투를 원정에서 꺾으며 4강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 

첼시는 8일(한국시각) 중립구장인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피스후안에서 열린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포르투는 4-4-2 전형으로 나섰다. 아구스틴 마르체신 골키퍼를 비롯해 자이두 사누시-페페-상셸 음벰바-윌슨 마나파, 오타비우-마테우스 유리베-마르코 그루이치-헤수스 코로나, 루이스 디아스-무사 마레가가 선발 출장했다.

첼시는 3-4-3 전형으로 나섰다.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를 비롯해 안토니오 뤼디거-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벤 칠웰-마테오 코바치치-조르지뉴-리스 제임스, 티모 베르너-카이 하버츠-메이슨 마운트가 선발 출장했다.

전반 중반까지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23분 포르투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했지만 멘디가 간신히 막아냈다. 

첼시는 31분 반격에 나섰고 중앙에서 조르지뉴가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에 있던 마운트에게 전진패스를 시도했다. 마운트는 볼을 돌면서 받으며 바로 전진에 성공했고 이어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에 성공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포르투는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페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멘디의 선방에 막혔다. 

한 골 뒤진 채 후반을 맞은 포르투는 50분 최전방에 마레가에게 한 번에 공간 패스가 연결됐고 오른쪽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멘디가 나와서 막아냈다. 

첼시는 59분 뤼디거가 전진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마르체신이 이를 막았지만 볼이 멀리 흐르면서 베르너에게 향했다. 

베르너가 옆으로 내주면서 하버츠에게 기회가 왔지만 넣지 못했고 이 때 베르너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첼시는 84분 칠웰이 침투하자 크리스텐센이 롱패스로 연결을 시도했다. 상대 수비에게 걸렸지만 칠웰이 이를 다시 뺏어내 전진했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칠웰은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해 2-0을 만들었다. 

첼시는 단단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끝까지 실점하지 않고 원정 1차전에서 이겼고 4강 진출을 위한 첫 발을 편안하게 디뎠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첼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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