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5 00:41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조한승 9단이 GS칼텍스배 준우승 상금 전액을 자신이 근무했던 이기자 부대(사단장 전인범)에 기증한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조한승 9단은 12월 14일 한국기원을 방문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배려해 준 부대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GS칼텍스배 준우승 상금 1200만원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조한승 9단과 함께 한국기원을 방문한 27사단 경리참모 손민영 소령은 "부대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조한승 상병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사단장님 이하 전 장병이 기쁨을 함께 나눴다"면서 "조한승 9단 개인이 아닌 한국기원 차원에서의 행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사단 방문을 요청했다.
자리를 함께 한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은 초대에 흔쾌히 찬성하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여러모로 배려를 해 준 사단장 이하 군부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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