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2 14:49 / 기사수정 2021.01.12 14:4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암행어사’ 권나라가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권나라는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의 따뜻하고 유쾌한 모습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인을 포함한 어사단은 투전방에서 마주친 수령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에 빠졌으나, 이겸(김명수 분)의 동생이자 비적단 수령 이범(이태환)이 이들을 구했던 터. 다인은 이범과의 조우, 첫사랑 순애(조수민)가 죽었다는 소식에 슬퍼하는 이겸을 자신의 방식으로 위로했다. 다인은 “네가 찾고 있는 사람이 널 아프게 하는 사람이냐. 그 사람을 만나면 뭘 할 것이냐”라고 묻는 이겸에게 “진실을 물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진실을 마주하지 않는다면 평생을 더 큰 두려움 속에 살 게 될 것입니다. 애쓰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은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다인의 진정성 어린 위로와 꾸벅꾸벅 졸면서도 곁을 지키는 모습은 이겸을 웃게 했다.
이 대감의 집에서 만난 귀신, 소녀 애란을 위로하는 것도 다인의 몫이었다. 다인은 수사 중 예리한 촉으로 이대감 일가를 몰살시킨 장본인이 비적단이 아닌 수령이란 사실을 단번에 꿰뚫으며 어사단 브레인의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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