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6 20:52 / 기사수정 2010.11.16 23:26

[엑스포츠뉴스 라이프 매거진] 맥주 강국 체코의 대표 흑맥주를 전용잔을 통해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밀러브루잉코리아에서 누구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체코 대표 흑맥주 '코젤 다크'를 즐길 수 있는 전용잔을 출시한 것.
두툼한 오크통 모양의 유리잔에 손잡이까지 '코젤 다크'를 채운 뒤 잔 끝까지 거품을 따르면 부드러운 거품이 맥주의 맛과 향을 보호하여 '코젤 다크' 특유의 달콤한 캬라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정통 체코 스타일의 '코젤 다크' 전용잔은 15일부터 주요 맥주바와 할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젤 다크'는 체코산 흑맥아가 주원료로 '올해의 흑맥주상'을 7회 수상한 체코 최고의 흑맥주 브랜드다. 거품이 가득 찬 맥주 잔을 든 염소가 그려진 '코젤 다크'의 라벨은 이국적인 체코 마을의 따스함을 상징하며 코젤 한 모금이면 바쁜 일상 속 누구나 꿈에 그리는 전원 생활이 전해주는 포근한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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