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젠지가 페이퍼 렉스를 제압했다.
12일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의 그룹스테이지 6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그룹스테이지 6일 차 두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젠지와 페이퍼렉스(PRX).
첫 번째 맵 헤이븐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젠지의 집중력도 점차 높아졌으나 페이퍼 렉스는 리드를 꾸준히 유지했고, 전반전을 7대5로 마쳤다.
점수는 다소 밀렸으나 후반전 들어 더 좋은 샷 감각을 보여준 젠지. 다만 페이퍼 렉스가 꾸준히 점수 리드를 유지해 18라운드 기준 10점 고지에 선착했다.
점수를 주고받는 가운데 매치 포인트까지 따낸 페이퍼 렉스. 하지만 젠지는 불리해진 상황에 더 집중력을 끌어올렸고, 연속으로 라운드를 따내 12대12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연장전에서도 이들의 승패는 쉽게 결정되지 않았고, 30라운드가 넘는 장기전이 펼쳐졌다.
경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끝까지 샷 감각을 유지한 젠지. 17대15로 경기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후 두 번째 맵 프랙쳐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7라운드 기준 5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 연속으로 라운드를 벌어들여 7점을 쌓아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페이퍼 렉스. 이들은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해 앞선 세트 전반전보다 더 유리해졌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바로 10점 고지에 선착한 페이퍼 렉스. 이들은 상대의 득점을 봉쇄하며 매치포인트까지 따냈다.
앞선 경기와 달리 역전의 여지를 주지 않은 페이퍼 렉스. 13대3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맵 스코어 1대1 상태에서 세 번째 맵 로터스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젠지가 좋았다. 7라운드 기준 5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에도 순조롭게 라운드를 벌어들여 7점을 확보하고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젠지. 앞선 경기와 정반대로 크게 점수 격차를 낸 이들은 전반전을 10대2로 마무리했다.
강팀인 페이퍼 렉스 입장에서도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격차가 난 경기. 젠지는 후반전 돌입 이후 매치포인트를 따내 승리 확률을 끌어올렸다.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은 젠지. 13대3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손에 넣었다.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올해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런던' 진출권이 걸려 있다. 대회 일정·결과 등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플리커,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