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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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민재X김성철, 양세찬에 딱밤 맞고 '정신 혼미'

기사입력 2020.08.30 17: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민재, 김성철이 양세찬의 딱밤을 맞고 크게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은빈, 김민재, 박지현, 김성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1교시는 '음악 영재를 꿈꾸며'로, 4개의 노래를 동시에 듣고 노래를 맞히는 미션이었다. 양세찬, 김성철, 김민재와 김종국, 박은빈, 김종국은 딱밤존, 전소민, 유재석, 송지효와 지석진, 하하, 박지현은 뿅망치존에 앉았다. 양세찬은 맨 처음 정답을 맞혔고, 딱밤을 때릴 상대로 김민재를 택했다. 김민재는 딱밤을 맞고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다음 문제 정답자도 양세찬이었다. 하하는 "적을 많이 만들면 안 되지"라며 김민재를 계속 공격하라고 했다. 김민재는 김성철에게 "맛볼만해"라고 추천했고, 결국 김성철이 딱밤을 맞았다. 김성철과 김민재는 딱밤을 맞고 각성했지만, 다음 문제도 양세찬이 맞혔다. 두 사람은 양세찬을 애절하게 바라보다 가위바위보를 했고, 김성철이 이마를 내어주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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