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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또 해명"…볼빨간사춘기, '법적대응'에도 계속되는 안지영·우지윤 불화설[종합]

기사입력 2020.06.19 17:35 / 기사수정 2020.06.19 18:04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길 원하는 세력이 있는 것일까. 해명에 해명을 거듭해도 계속되는 불화설에 '법적 대응' 카드까지 꺼냈지만 계속해서 '루머'가 불거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고등학교 동창들이 밴드를 꾸려 가요제 참가를 하며 시작됐던 아티스트 그룹.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는 4명으로 출전했지만, 2016년 데뷔에는 두 명이 학업 문제로 팀에서 빠진 채 안지영과 우지윤만이 듀오로 데뷔하게 됐다.

볼빨간사춘기는 '인디 씬'에서 화려하게 수면 위로 올라와 '여행', '우주를 줄게', '나만 안 되는 연애',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거야', '나의 사춘기에게' 등의 노래를 발매 직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려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듀오 그룹에게 '불화설'은 꼬리표처럼 붙는 것이 이전에도 많이 있어왔지만, 볼빨간사춘기는 늘 해명을 거듭해왔다.

특히 지난 4월 우지윤이 진로 고민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뒤에는 남은 멤버인 안지영에게로 억울한 화살이 가해지기도 했다. 당시 안지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해 오랜 시간을 달려왔고, 휴식이 필요하고 향후 자신의 진로 고민을 오랜 시간 해왔던 우지윤의 뜻을 이해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는 것. 안지영은 우지윤과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루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지윤 역시 지난 5월 안지영 1인 체제의 볼빨간사춘기 새 앨범이 발매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해명과 글에도 잇단 루머와 말도 안 되는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지난달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18일 우지윤이 낯선 아이라는 활동명으로 발표한 신곡 '도도'와 '섬'에서도 불화설이 불거졌다. 우지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의 가사가 안지영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것.


일부 누리꾼들은 '걱정이야 난 너가. 다행이야 난 나가' 등의 가사에 저격 의혹을 제기했고, 우지윤은 이에 대해 19일 해당 곡들은 이미 지난해 작업한 곡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해명 글에 안지영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지난해 작업한 곡들이라는 것을 밝히며 일각에서 제기한 저격 의혹을 부정한 것.

두 사람은 지난 4월 우지윤이 팀에서 탈퇴한 후 서로의 향후 행보를 팬으로서 친구로서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꿎은 불화설에 계속해서 휩싸이고 있는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우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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