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스터트롯' 나태주, 신인선, 김수찬이 '백세누리쇼'에 출연한다.
20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백세누리쇼'는 3주간 '미스터트롯' 3인방 특집으로 꾸며진다. '태권 트롯' 나태주와 '트롯 가이' 신인선, '끼쟁이 트롯' 김수찬이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켜주는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살림살이, 본인들의 건강 관리 비법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나태주로,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은 그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나태주의 집 곳곳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부터 태권도 선수 시절 받은 각종 메달들 등 볼거리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나태주가 자기 전에 꼭 먹는다는 특별한 건강 비법도 소개한다.
이어 신인선과 김수찬 역시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기남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신인선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전원주택과 변호사이자 훈남인 친형을 공개한다. 반면 혼자 살고 있는 김수찬은 온통 자신 얼굴이 액자로 걸린 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시청자를 향한 트롯맨들의 화려한 재롱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세 트롯맨' 나태주, 신인선, 김수찬이 출연한 미스터트롯 특집 TV조선 '백세누리쇼'는 20일부터 3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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