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8 22:09 / 기사수정 2019.07.08 22: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부패시신을 부검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1, 22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마길자 시신을 찾기 위해 테스트를 실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조현병 사건 현장 감식을 마친 뒤 사라진 시신을 찾기 위해 장성주(고규필)에게 주차장 CCTV를 확보해 오라고 지시했다.
동부지검에서는 도지한(오만석)이 수사를 이끌었다. 도지한은 자신이 용의자 조한수를 맡을 테니 은솔(정유미)에게 국과수의 현장감식 결과를 확인하고 사체 추적을 맡으라고 했다.
백범이 이끄는 국과수 팀은 테스트를 통해 조한수가 어머니 사체를 차에 싣고 다닌 사실을 알아냈다. 그 시각 도지한 일행은 조한수를 쫓고 있었다. 조한수는 강물로 투신하면서 행방불명된 상태였다.
도지한은 국과수 쪽 연락을 받고 조한수의 차 안에서 부패한 마길자 시신을 발견했다. 백범은 바로 부검에 들어갔다.
갈대철(이도국)은 조한수가 곤지암에 있는 여동생의 미용실로 찾아갈 것으로 생각하고 함정을 파겠다고 했다. 도지한은 너무 위험하다고 만류했지만 갈대철은 천미호(박희진)까지 투입해 작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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