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23 18: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남자친구의 등장에 애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라원이가 어린이집 남자친구 예준이의 등장에 애교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원이는 홍경민과 함께 도시락을 싸서 공원으로 나갔다. 어린이집에서 2년 동안 함께하며 친해진 남자친구 예준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라원이는 예준이를 보자마자 집에서의 애줌마는 온데간데없이 애교 가득한 말투를 선보였다. 홍경민은 남자친구 앞에서 돌변한 라원이를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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