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6 09:06 / 기사수정 2019.04.16 09:09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동욱과 김경남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는 본격적인 근로감독에 나선 조진갑(김동욱 분)과 그를 물심양면 돕는 갑을기획의 천덕구(김경남)와 백부장(유수빈), 오대리(김시은)의 흥미진진 콤비 플레이가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두 싹쓸이 했다.
여기에 갑을 응징하는 과정에서 펼쳐진 스펙타클한 액션 씬은 마치 액션 활극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터지는 재치 넘치는 대사는 시도 때도 없이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했으며, 상도여객의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은 제자 선우(김민규)의 눈물과 오버랩 된 조진갑과 그의 전처 미란(박세영)이 과거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코미디와 액션 그리고 드라마틱한 요소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최강의 몰입도를 자랑했다. 그 중에서도 조진갑은 갑질 응징의 첫 번째 타깃이 된 상도여객의 구대길(오대환)에게 "넌 조만간 구속!"이라는 핵사이다 명대사와 함께 영업 정지 처분을 날려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조진갑과 천덕구의 죽이 척척 맞는 콤비 플레이가 일품이었다. 본격적으로 상도여객의 비리 추적에 나선 조진갑은 이들이 대포 통장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금을 횡령하는데 쓰인 추용덕을 찾기 위해 직접 그 조직으로 들어가는 위장잠입 수사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직접 꾀죄죄한 노숙자로 변신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은 조진갑은 대포 조직에 직접 침투했고, 현장에 있던 주유기와 라이터를 함께 들고 조직 협박에 나섰지만 이는 통하지 않았다. 주유기가 기름은 없는 인테리어용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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