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6 13:59 / 기사수정 2009.11.16 13:59
- 의친왕 이강 공의 사위로 한국 바둑계의 큰 별 이학진 옹 향년 99세 일기로 타계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한국바둑의 숨은 공로자 이학진(李鶴鎭) 옹(1911년 5월 4일생)이 11월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
구한말 마지막 왕족인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 공의 사위인 고(故) 이학진 옹은 일본 게이오(慶應) 대학 유학 시절 고(故) 조남철 국수와의 만남으로 바둑계와 인연을 맺었다.
경성제1고보(현 경기중고)와 일본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고인은 한국기원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조선기원의 막후 산파역을 맡았고, 김인 9단과 조훈현 9단의 입단을 돕는 등 바둑계 태동기부터 한국바둑을 도운 은인이다.
- 빈 소 :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 인 : 11월 17일(화) 오전 9시 30분
- 상 주 : 이숙경
- 연락처 : 031-382-5004(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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